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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감축을 위한 기회를 ESG경영을 통해 만들어 갑니다
코웨이는 전 사업 영역에서 정량적인 폐기물 발생량 관리를 통해 재활용률 증진, 폐기물 제로(zero)화, 생산 비용 최소화 등 지속적인 자원순환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원
자원순환 목표

코웨이는 전 사업 영역에서 정량적인 폐기물 발생량 관리를 통해 재활용률 증진, 폐기물 제로(zero)화, 생산 비용 최소화 등 지속적인 자원순환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 및 서비스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유가물 판매 및 폐기물 재자원화(SRF, Solid Refuse Fuel) 처리를 통해 폐기물 제로(zero)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을 통해 만들어진 순환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자원 사용량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100% 달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 목표로 자원 효율성 제고와 폐기물 제로화 노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원순환 사이클

코웨이는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개발•구매부터 회수•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단계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업 활동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 투자 등 전사 차원의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원순환 프로세스
자원 절감 노력

코웨이는 신제품 개발 시 제품당 재활용률이 75% 이상을 만족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만일 75% 이하로 산정되는 경우에는 재활용 가능 소재로 변경하거나 공정에서의 추가적인 재활용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며 제품군 별 재활용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비데 제품군에 한 해 제품의 플라스틱 중량 대비 5% 정도를 순환 원료(재활용 PCR 레진)를 적용하였으며, 2023년에는 비데 5개 모델에 제품의 플라스틱 중량 대비 10% 정도로 순환 원료(재활용 PCR 레진)를 확대 적용중에 있습니다. 2023년에는 자원순환기본법 제19조 ‘순환 이용성 평가’에 근거하여 새롭게 정수기 제품군이 순환 이용성 평가 대상 제품군으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에 코웨이는 자원순환기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정수기 제품군에 순환 원료(재활용 PCR 레진) 시범 적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웨이는 자원 절감을 위해 제품의 디자인을 혁신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 패키징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을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종이로 디자인 실현, 포장재 및 포장 부자재 모두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패키징을 디자인하는 등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화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코웨이의 자원 절감을 위한 노력(재활용률 증가, 순환 원료 적용 확대, 친환경 디자인 및 패키징 적용)은 계속될 것입니다.

재생/재활용 소재 적용 모델(비데) 단위 (g, 대당)

구분

BA20-D

BAS25-A

BAS29-C

BASH30-A

BAS31-A

적용 부품

3종

5종

4종

4종

6종

사출물 총중량

2,961

3,026

3,151

3,383

3,174

재생레진 중량

304

314

323

362

329

대당 재생레진 적용률

10.26%

10.38%

10.24%

10.70%

10.38%

Case

친환경 디자인 사례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는 제품 외관을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적인 종이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포장재 및 포장 부자재 모두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구조화함으로써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코웨이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는 무전원 직수 방식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며,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 1인 가구, 원룸 등 협소한 공간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 전과정 환경영향 저감
회수 및 재활용

수명주기가 다하여 사용이 완료된 제품은 회수 및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자원순환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회수 품목은 포장재/소모품/서비스 폐기물, 사용이 종료된 제품까지 넓은 범위에 이르며 코웨이 자체 회수 프로세스를 통해 무상으로 회수됩니다. 수거된 폐기물은 사업장/서비스/제품 폐기물로 구분되어 SRF(Solid Refuse Fuel, 고형화연료) 또는 소재 별 재활용됩니다. 2022년 코웨이 일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해 폐기물처리 방법 개선을 통해 재활용률 향상 및 비용(폐기물 처분 부담금, 폐기비용 등) 절감 성과가 있었습니다.

코웨이는 자체 회수 및 재활용 프로세스에 따라 제품 및 서비스 폐기물, 소모품 및 포장재, 사업장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여 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환경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자가 관리형 제품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이 과정에서 발생한 폐필터를 회수하여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자가관리형 정수기 필터 회수 및 재활용

자가 관리형 제품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방문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필터 회수 서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말 코웨이는 자가 관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완료한 정수기 필터에 대해 ‘택배 회수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2022년 말에는 고객이 택배 회수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재활용 플라스틱류에 분리배출‘ 안내를 통해 고객이 직접 회수•재활용 활동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서비스 론칭 후 1년간 약 26만 세트의 자가 관리 필터를 수거하였습니다. 회수된 필터는 분리, 분쇄 등의 과정을 거쳐 공구가방, 자동차 범퍼 등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교체용 정수기 필터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편입되어 재활용의무를 준수해야 하는 데 코웨이는 국가 정책에 맞춰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회수•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생산자책임재활용(EPR :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제도

연도

2021년 12월

2022년

2023년 (예측)

회수실적

1,533세트
(3,066개)

257,683세트
(515,366개)

202,612세트
(405,224개)

냉매 회수 및 재활용 운영 품목 확대

코웨이는 냉매 사용 증가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를 최소화하고자 제품의 냉매 사용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제품에 사용된 냉매(R-134a)를 회수하여 환경부가 지정한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리퍼브 제도

리퍼브 제도란 소비자 변심으로 반품되었거나 매장에 진열되었던 제품을 재가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도입니다. 교체가 필요한 부품은 새 부품으로 교체하고, 철저한 품질/성능 테스트를 거쳐 새 제품과 동일한 수준을 갖추는 동시에 폐기 처리로 인한 환경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는 2007년 렌탈 가전 업계 최초로 리퍼브 제품을 도입하여 내부적으로는 렌탈 폐기비용을 절감하고, 외부적으로는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 운영 및 자원순환 경제 기여를 통한 가치창출을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2년 실적 : 5,374대 (정수기, 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제품군)

2023년 목표 : 2,000대 계획 (기존 운영모델 단종 및 신규 리퍼브 제품 하반기 출시에 따른 예측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