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전사적 리스크 관리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코웨이는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및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재무, 투자, 환경, 노무, 정보보호 등 영역별로 실무조직을 구성하여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리스크의 가능성과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한 후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식별된 리스크는 전사 회의체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되며, 필요 시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위원회에 보고됩니다.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는 전사 리스크에 대한 관리 현황과 대응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중대한 사안의 경우 수시 보고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웨이는 리스크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피드백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전사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전사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 감독: - 이사회 및 산하위원회 전사 회의체: - 감사위원회 - 경영위원회 - 사업리더회의 - 컴간경영회의 - ESG위원회 리스크 관리 영역별 실무조직: - 재무 - 경영관리 - 환경 - R&D - Compliance - 인사 - 노무 - 안전보건 - 정보보호 구조: - 최상단: 리스크 관리 감독 (흰색 박스) - 중간: 전사 회의체 (파란색 박스) - 하단: 리스크 관리 영역별 실무조직 (진한 파란색 박스) - 각 레벨별로 세부 조직들이 흰색 타원형으로 배치됨

재무적 리스크 관리

재무적 리스크 관리는 금융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재무위험을 식별, 평가 및 회피하며 재무성과에 잠재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주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코웨이가 관리하는 주요 재무적 리스크는 시장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자본위험으로 구분됩니다.

시장위험

시장위험(이자율위험, 환위험, 기타 가격위험)은 시장가격의 변동으로 인하여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가 변동될 위험입니다. 경영진은 환율, 금리 등과 같은 금융지표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사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 모니터링 및 대응책을 준비하기 위해, 이자율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고정 이자율 차입금과 변동 이자율 차입금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또한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을 정기적으로 평가, 관리 및 보고하고 있습니다.

환율의 증감
5% 상승 시
5% 하락시
법인세차감전손익 증가
35,301백만원 증가
35,301백만원 감소
신용위험

신용위험은 연결회사 차원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신용위험은 보유하고 있는 수취채권 및 확정계약을 포함한 거래처에 대한 신용위험 뿐 아니라 현금 및 현금성자산, 파생금융상품 및 은행 및 금융기관 예치금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소 A이상의 신용등급을 획득한 은행 및 금융기관에 한하여 거래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신용등급이 없는 거래처의 경우에는 고객의 재무상태, 과거경험 등 기타 요소를 고려하여 신용을 평가하여 위험 한도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단위: 천 원)
구분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리스채권
기타 단기 금융자산
기타 장기 금융자산
신용 위험
128,882,484
244,259,231
3,606,199,827
27,299,121
27,054,875
유동성위험

금융시장 변동으로 인한 자금경색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자금조달 영향을 분석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특히, 미사용 차입금 한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영업자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동성에 대한 예측을 항시 모니터링하여 차입금 한도나 약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에 대한 예측시에는 연결회사의 자금조달계획, 약정 준수, 연결회사 내부의 목표재무비율 및 통화에 대한 제한과 같은 외부 법규나 법률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그러한 요구사항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단위: 천 원)
구분
1년이내
1년 초과 5년 이내
5년초과
유동성 위험
1,341,299,582
606,736,844
8,405,454
자본위험

주주 및 이해당사자에게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자본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최적의 자본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업내의 타사와 마찬가지로 연결회사는 자본조달비율에 기초하여 자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Emerging Risk는 새롭게 등장하거나 기존에 존재했지만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리스크로, 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의미합니다. 코웨이는 전사 및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merging Risk를 사전에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리스크의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완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merging Risk

구분
기후변화 대응
사이버 보안
리스크
글로벌 탄소중립 및 기후공시 기준 강화(IFRS S2 등)에 따라, 제품 제조 및 사용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측정과 저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요구 확대와 함께 공기청정기·정수기 등 생활가전의 에너지 효율·환경성에 대한 정보 공개 압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가전 보급 확대와 함께, 제품에 연결된 IoT 기능을 통한 데이터 수집·전송이 보편화되며 보안 위협도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 정보, 사용 습관 등의 민감 정보 보호가 기업 신뢰와 직결됩니다.
잠재적 영향
  • 탄소배출 데이터 부실 시 ESG 평가 등급 하락
  • 제품 경쟁력 저하 및 고객 이탈 가능성
  • 규제 미준수 시 비용 부담 및 수출 제한 등 리스크
  •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시 브랜드 신뢰도 하락
  • 사이버 보안 이슈가 ESG 평가 감점 사유로 작용
  • 스마트 기기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 가능성
대응 활동 및 계획
  • 저탄소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 제품 출시
  •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및 탄소저감 기술 적용
  • 기후공시(IFRS S2) 도입 검토
  • 제품 기획 단계부터 보안 담당자 참여
  • 보안성 검토 프로세스 필수 준수
  • 고객정보 암호화 및 저장 시스템 강화
  • 정보보안 침해 대응 시나리오 훈련

조세 리스크 관리

코웨이는 조세 관련 규정 및 세제 정책 등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조세 관련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세정책

코웨이는 국가의 조세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모든 관련 규정과 법률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약속하며,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법규 준수

    국가간 세법, 조세조약의 구조 차이를 악용한 소득이전 행위를 금지하고 조세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조세피난처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내 건전한 조세문화 정착과 경제적 발전에 기여합니다.

  • 납세 의무

    조세 담당 임직원은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의 세법 및 규제를 준수하고 납세자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관련 신고 및 납세의 의무를 이행합니다.

  • 리스크 대응

    개정세법, 예규·판례 등 관련 법률이 제·개정될 경우 당사의 사업활동에 입각해 판단하고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해 대응합니다.

  • 소통 및 협력

    각 국가의 과세당국 요청이 있을 경우 적시에 사실관계 소명을 위한 증빙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합니다.

  • 정보공개

    조세 관련 회계 정보 공개시 독립기관의 검증을 받으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제3자 검증을 받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