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ronmental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

이사회의 관리·감독 역할

코웨이 이사회는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기후변화 이슈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경영진의 실행을 감독합니다. 이를 위해 사외이사 2인(위원장 포함)과 대표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산하에 설치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리스크 및 기회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ESG위원회는 기후 관련 주요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고려한 전략 수립과 실행현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받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자원순환 전략,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의 핵심 안건을 검토·승인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인증 확대’, ‘자원순환 체계 구축’, ‘기후리스크 시나리오 분석’ 등 중점 과제의 성과와 더불어 2025년 ESG 핵심 지표 운영 및 중점과제 추진 계획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ESG위원회 개최 현황

개최 일자
구분
의안내용
2024.05.09
심의
ESG 정책 (환경경영) 제.개정의 건
2024.12.17
보고
2024년 ESG 중점과제 추진 성과
  •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인증확대
  • 자원순환 체계 구축
  • 기후리스크 시나리오 분석
보고
2025년 ESG 핵심 지표 운영 및 중점과제 추진 계획
  • 환경 핵심과제 8개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 순환원료, 친환경냉매 등)

경영진의 책임과 역할

코웨이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은 최고경영자와 ESG위원장을 중심으로 수행됩니다. 최고경영자는 기후변화가 기업의 경영활동과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을 전략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위험 대응을 포함한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실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보고받고 있습니다.

ESG위원장은 ESG 전반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ESG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SG협의회는 ESG팀과 각 부문 실무조직의 책임자가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등 주요 기후 관련 이슈에 대한 과제를 조율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합니다.

실행조직인 ESG팀은 환경안전인증, 기술전략(R&D), 공장관리 등 기능별 실무그룹을 총괄하며, 기후 관련 데이터의 관리, 감축 성과의 모니터링, 과제 이행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자문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규제 변화 및 사회적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향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이사회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전략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기후변화 대응 전 과정에 걸친 일관된 관리체계를 통해 ESG 추진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SG 협의회 기후변화 안건

개최 일자
구분
의안내용
2024.04.24
보고
2024년 ESG 중점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
  • 기후변화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 진행 현황 공유
2024.07.26
보고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안내
  • 기후변화 리스크 영향도 평가 결과
2024.12.04
보고
2025년 ESG 핵심 지표 운영 계획
  • Scope1 & 2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및 실적 관리
  • Scope3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 영역 확장

기후변화 대응 전략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코웨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 이행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따라 배출권 가격 상승 등으로 운영 비용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고효율 업무 차량 도입을 완료하였으며,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을 통해 자가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 전력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 개선, 고효율 설비 도입 등 기술적 전환을 통해 에너지 비용과 설비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를 식별하고, 재무적 영향을 평가하여 중장기적인 체계적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가치를 안정적으로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구분
유형
분류
내용
잠재적 재무 영향
기간
단기
(~2030)
중기
(~2040)
장기
(~2050)
리스크
물리
급성
폭우침수
폭우로 인한 침수, 정전, 시설물 유실 등 자본손실 발생
해당
해당
만성
이상기온
만성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한 에너지사용량 및 전력비용 급증
해당
해당
전환
시장
운송·물류 비용 증가
운송 및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동 연소원 CO₂ 배출에 대해 탄소 가격을 부과함에 따라 물류비 증가
해당
해당
정책/ 법규
탄소배출권 구매, 탄소세 부과 확대
배출권 가격상승에 따른 운영비용 증가
해당
해당
해당
평판
ESG 공시 대응을 위한 인력 확보
인적자원 및 운영비용 발생
해당
해당
기술
기술변화에 따른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설비투자비용 및 전력비 증가
해당
해당
기회
전환
자원 효율
전기차 전환, 연료 전환, 에너지 효율 개선
전기차 전환에 따른 초기 투자비용이 발생하나, 연료비·정비비 절감 등으로 중장기적 운영비 절감 효과
해당
해당
시장
자가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로 외부 전력 구매 의존도 감소
전력단가 상승에 따른 구매비용 회피 효과로 비용 절감
해당
해당
평판
ESG 강화로 브랜드 신뢰도 및 이미지 상승 기대
ESG 개선에 따른 투자자 신뢰 증대와 주가 상승으로 기업 가치 향상
해당

기후 시나리오 분석

코웨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무적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를 유형별로 구분해 주요 요인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물리적 리스크는 기온 상승에 따른 전력 사용 증가 및 폭우로 인한 자산 손실 가능성 등 물리적 요인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전환 리스크는 탄소배출 규제 강화, 재생에너지 전환, ESG 공시 확대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과 실행 과정에 활용되며, 향후 리스크별 영향 수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후 시나리오

구분
시나리오
설명
가정
물리적 리스크
SSP1-2.6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이 안정적으로 감축되고, 기후변화 영향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저탄소 시나리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효과적으로 이행되고,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2100년까지 2℃ 이하로 유지
SSP5-8.5
화석연료 사용이 지속되고 배출 저감 정책의 효과가 제한되어,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증가하며 기후변화 영향이 극대화되는 고탄소 시나리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실효성이 낮고, 에너지 전환이 지연됨에 따라 기후변화 영향이 가장 심화되는 시나리오로, 기온 상승폭이 4℃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전환 리스크
NGFS 시나리오
금융안정위원회 산하 NGFS(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에서 제시한 기후 전환 시나리오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탄소가격 도입 등의 정책 조합에 따라 다양한 탄소가격 및 경제 영향 제시
기후정책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며, 연도별 탄소가격이 시나리오별로 상이하게 설정되어 기업의 전환 리스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
Net-zero 2050
국제에너지기구(IEA) 및 주요 기후기관이 제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로,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효율 극대화, 탈탄소 기술 확산 등을 통해 1.5℃ 목표 달성을 가정하며, 전력·탄소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는 고강도 정책 시나리오로 설정됨

물리 리스크 분석

기온 상승에 따른 재무영향

코웨이는 IPCC 제6차 평가보고서와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SSP1-2.6(저탄소) 및 SSP5-8.5(고탄소) 시나리오를 채택하여 기온 상승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여름일수 변화 추이와 과거 전력사용 데이터를 반영해 시나리오별 전력 수요를 예측하였으며, 특히 한전경영연구원의 2050 탄소중립에 따른 전력시장 영향에 대한 전망을 기반으로 온도 변화에 따른 여름일수 및 일일 평균 전력사용량을 고려한 분석 모델을 재설계하여, 시나리오별 재무 영향을 보다 정교하게 도출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두 시나리오 모두 여름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2050년 기준 SSP5-8.5 시나리오에서는 SSP1-2.6 대비 여름이 약 12일 더 길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폭염일수도 최대 약 37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뿐 아니라, 생산성 저하 역시 잠재적 영향 요인으로 도출되었습니다. 기온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는 2030년에는 총 전력사용량의 약 1% 수준에서 시작해 2050년에는 약 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한 누적 전력비용은 SSP1-2.6 기준 약 21억 원, SSP5-8.5 기준 최대 약 62억 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시나리오별 기온 상승에 따른 중장기 재무적 영향의 차이가 분명하게 도출되었습니다.

시나리오별 재무영향

인재육성 체계
시나리오별 재무영향 그래프: 기간: 2030년부터 2050년까지 Y축: - 좌측: 단위 원 (0부터 700,000,000까지) - 우측: 단위 kWh (0부터 3,500,000까지) 시나리오별 구분: - SSP5-8.5: 추가전력 사용량 (파란색 막대) - SSP1-2.6: 추가전력 사용량 (민트색 막대) - SSP5-8.5: 추가전력 비용 (파란색 선) - SSP1-2.6: 추가전력 비용 (민트색 선) 그래프 특징: - 2030년부터 2050년까지 지속적인 증가 추세 - SSP5-8.5 시나리오가 SSP1-2.6 시나리오보다 더 높은 수치 - 2050년경 최대치 도달
폭우에 따른 재무영향

호우 일수는 2021년부터 2050년까지 SSP1-2.6과 SSP5-8.5 시나리오 모두에서 연평균 약 2.1일 수준으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강수량 전망 또한 두 시나리오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간별 연평균 호우 발생 확률과 매출총이익을 기반으로 예상 손실액을 산출한 결과, 2025년부터 2030년까지는 약 3~4억 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며, 2030년부터 2040년까지는 약 12억~12억 4천만 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어 2040년부터 2050년까지는 최대 17억 9천만 원~19억 7천만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고탄소 시나리오의 경우 100년 재현빈도 극한 강수량 강도의 증가로 홍수 발생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제시하고 있어 관련 제도 및 정책의 변화와 사회행정적인 대응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별 재무영향

시나리오별 재무영향
시나리오별 재무영향 막대그래프: 단위: 억 원 기간별 비교: 2025~2030년: - SSP1-2.6: 3.7억 원 - SSP5-8.5: 4.3억 원 2030~2040년: - SSP1-2.6: 12.0억 원 - SSP5-8.5: 12.4억 원 2040~2050년: - SSP1-2.6: 19.7억 원 - SSP5-8.5: 17.9억 원 범례: - 하늘색 막대: SSP1-2.6 시나리오 - 진한 파란색 막대: SSP5-8.5 시나리오

전환 리스크 및 기회 분석

전환 리스크 재무영향

코웨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전환 리스크를 시장, 규제, 기술, 평판 등 네 가지 범주로 구분하고, 각 리스크가 사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NGFS 시나리오와 국내외 탄소 규제 전망치를 반영하여 차량 운행, 배출권 구매, 저탄소 설비 투자, ESG 이미지 저하 등에 따른 비용을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리스크별 재무 영향을 산정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코웨이는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차량 도입 확대, 태양광 설비 확충 등 탄소 감축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출권 거래제 등 향후 강화될 수 있는 규제 환경에 대비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구분
리스크 요인
재무영향 추정치
산정 근거
시장
코웨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 이용에 따른 탄소배출량
3.61~6.45억 원
차량 운행에 따른 연간 배출량에 대해 NGFS 시나리오별 탄소가격을 산출하여 연도별 규제 비용 산정 (차량 및 차량 유류비 등 관리자 평균 인건비 포함)
규제
배출권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57.15~74.43억 원
2024~2050년 무상할당율 변화를 가정하고, 연도별 예상 배출량과 할당량 차이에 대해 NGFS 시나리오 기준 탄소가격을 적용하여 비용 산정 (탄소배출량 및 배출권 거래제 대응 관리자 평균 인건비 포함)
평판
저탄소경영 미흡 시 브랜드 신뢰도 저하 등
516.67억 원
ESG 등급 하락 시 주가수익률, PER 확장 등 시장평가 요소에서의 불이익 발생 가능성을 반영 (공시 대응 관리자 평균 인건비 포함)
기술
설비의 저탄소 전환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21.49~38.68억 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태양광 발전 설비 확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연간 발전량, 설치용량, 단위 설비비용(LCOE) 등을 반영하여 투자비 산정
전환 기회 재무영향

코웨이는 기후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인식하고, 자원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전환, ESG 기반 신뢰 제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환 기회를 식별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통해 운행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NGFS 및 Net-zero 시나리오에 기반한 전력단가 전망을 반영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ESG 등급 우수 유지를 통해 시장의 긍정적 평가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 대응을 넘어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분
기회 요인
재무영향 추정치
산정 근거
자원 효율
본사, 공장, 서비스 매니저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 따른 차량 유지비 절감 기회
4.04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발생하는 연료비 절감 및 유지보수 비용 감소 효과 반영 (차량 운행거리 및 연간 연료비 상승률, 전기차 연비 효율 등 절감 가능 금액 추정)
시장
재생에너지 전환(태양광 발전)에 따른 전력 비용 절감
95.16~120.20억 원
2033년 50%, 2050년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설정하고, 연간 전력 사용량에 NGFS 및 Net-zero 시나리오의 전력단가를 적용하여 에너지 전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산정
평판
ESG 평가 우수 등급 유지·강화를 통한 시장 신뢰 제고 및 기업가치 상승
80.73억 원
ESG 등급 상승 시 주가수익률, PER 확장 등 시장평가 요소에서의 긍정적 효과 반영 (기업가치 제고 효과)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코웨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식별, 분석, 대응, 모니터링 단계를 포함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 이슈의 영향도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중점 관리 과제를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 1 리스크 정의/식별

    • 기후변화로 인한 물리적·전환 리스크 유형 정의
    • 사업 및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기회요인 식별
  • 2 리스크 분석

    • 재무·비재무 영향도 분석
    • 대응 우선순위 도출 및 전략 방향 설정
  • 3 관리 및 대응

    • 중점과제 도출 및 실행계획 수립
    • 대응전략 보고 및 중점과제 이행 관리
  • 4 모니터링 및 평가

    • 대응 과제 추진 현황 및 결과 보고
    • 규제 변화 및 트렌드 모니터링

지표 및 목표

온실가스 배출 관리

코웨이는 2050년 Net-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 구축, 고효율 차량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매니저를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들의 복지 향상과 차량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2025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고효율 차량을 도입하였습니다. 서비스 매니저 전환으로 인한 조직경계의 변동에 따라 코웨이는 Scope1과 Scope2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기준연도와 감축 목표를 재설정 하였으며, 2023년(기준연도) 대비 2033년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CCMS 시스템1)을 통해 Scope3 부분에 대한 관리 범위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 1) CCMS 시스템 : 코웨이 기후변화관리시스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노력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노력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노력: 단위: 배출량(tCO2eq) 연도별 배출량: - 2020년: 5,735 (과거기준연도) - 2021년: 6,699 - 2022년: 6,827 - 2023년: 18,040 (기준연도설정) - 2024년: 17,815 - 2033년: 9,020 (목표값) - 2050년: 0 (목표값) 그래프 특징: - 2020-2022년: 회색 막대 (과거기준연도) - 2023년: 파란색 막대 (기준연도설정) - 2024년: 회색 막대 - 2033년: 초록색 막대 (중간목표) - 2050년: 탄소중립 목표 (0배출) - 2024년부터 2050년까지 감소 추세선 표시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분류
중점목표
단/중기(~2040)
장기(~2050)
제품 혁신
저탄소 순환 경제 활성화
  • 제품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
저탄소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 제품 출시
운영 개선
친환경 에너지 도입
  • 사업장 RE100 시범 추진
  • 서비스 매니저 전기차동차 시범 도입
RE100 주요 사업장 확대 및 서비스 차량 EV100 달성
기술 혁신
생산과정 탄소중립
  • 고효율 설비 도입을 통한 에너지 생산성 개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생산공정 에너지 사용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코웨이는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 2개소(001호, 002호)를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두 발전소에서 2024년 생산한 재생에너지는 총 2,181MWh이며,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REC)으로 전환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전환 실적을 바탕으로 인천공장 RE100을 달성하였습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 교구 제작 캠페인 임직원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 교구 제작 캠페인

001호 유구물류센터(물류동)

임직원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 교구 제작 캠페인

002호 비렉스테크

  • * 유구공장, 유구물류센터(사무동), 포천공장, 인천공장 각 사업장별 자가발전소 별도 운영 중